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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로드먼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 루머이길…회복 위해 기도"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로드먼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 루머이길…회복 위해 기도"
전 미국프로농구, 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로드먼은 "김 위원장이 아프다는 소식이 루머이길 바란다"며 "향후 이와 관련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미국과 북한 사이 이뤄져야 할 일이 아직 너무 많다"며 "그의 상태가 안 좋다면 신속한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로드먼은 수차례 방북하며 김 위원장을 만날 정도로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멕시코서 코로나19 의료진 수난…커피·락스 끼얹어
멕시코에서 보호 장비 부족 등으로 의료진 감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에 대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멕시코 사회보장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의료인에 대한 공격이 12개 주에서 21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들은 코로나19의 감염원이라는 비난과 함께 뜨거운 커피나 락스 공격을 받기도 했고, 폭행을 당해 손가락이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르자 주요 병원에는 의료진 보호를 위해 병력이 배치됐으며, 유엔 멕시코지부는 당국에 보호 조치를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남중생이 초등생 신체 촬영해 유포…경찰 조사
채팅 앱에서 만난 여자 초등학생의 몸을 촬영해 SNS에 유포한 남자 중학생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4살 A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군은 채팅 앱에서 알게 된 여자 초등학생을 직접 만나 휴대전화로 신체를 촬영하고 사진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해 트위터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A군에 대한 징계 수준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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